[이미영기자] 그룹 엑소가 기습 컴백을 알렸다. 2015년 바쁜 활동을 펼친 엑소가 겨울 스페셜 앨범으로 다시 한번 히트를 예고했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12월 10일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Sing For You)'를 발표한다. 같은 날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엑소 채널을 통해 'EXO COMEBACK STAGE-Sing For You'를 진행하고 겨울 스페셜 앨범의 신곡을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 소개,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엑소의 이번 컴백 스테이지는 특별한 장소에서 펼쳐지며, 기존의 컴백과는 차별화된 역대급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어 이번 방송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EXO COMEBACK STAGE-Sing For You'는 12월 10일 네이버 V의 엑소 채널을 통해 전세계 생방송되며, 엑소 채널 팔로워를 대상으로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엑소의 컴백 무대를 더욱 가깝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엑소는 컴백에 앞서 금일(27일) 오후 8시, 엑소 채널의 첫 번째 V 생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엑소는 올해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정규 2집 리패키지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으로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2013년 정규 1집에 이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음은 물론, 각종 차트 1위 등 가요계 최고 대세다운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기획 됐다.
한편, 엑소의 'EXO COMEBACK STAGE-Sing For You'의 장소 및 시간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는 12월 1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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