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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단독 콘서트 5분만에 800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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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교감하는 무대 심혈 기울여 준비중

[정병근기자]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개최하는 소극장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정동하는 오는 12월19,20일 양일간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소극장 공연 '보이스 오브 마이 하트(Voice of my heart)'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티켓 판매 시작 5분 만에 공연 2회, 총 800석이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전국 9개 도시를 거친 전국투어와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지은 그는 이번 소극장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가깝게 눈을 맞추고 교감하는 무대를 심혈을 기울여 준비중이다.

정동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추운 겨울 날씨를 녹일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하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팬들의 큰 기대만큼 만족스러운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팬들의 사랑에 꼭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보컬리스트 정동하는 지난해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을 발표했다. 올해에는 '2015 정동하 전국 투어 콘서트 - 서울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지었으며 외에도 수많은 공연과 팬미팅을 펼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투란도트'의 주인공 '칼라프 왕자'역에 캐스팅됐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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