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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스캔들 언젠가 잊혀질 것…유명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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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아니다" 스캔들 해명

[정명화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강용석이 불륜 스캔들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강용석은 29일 방송된 채널A '쾌도난마'에 출연해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와 관련된 스캔들을 해명했다.

강용석은 "모든 것은 유명세"라며 "(도도맘과는) 그런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용석은 지난 28일 방송에 출연한 도도맘에 대해 "방송 출연은 사실은 문자가 와서 알고 있었다. 아마 나오라는데가 수십군데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방송도 김은혜 앵커가 직접 나와달라고 전화를 해서 출연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나가겠다고 하는 것을 말릴 것도 없다. 다만 방송을 길게 할 수록 비호감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짧게 하라고는 했다. 그런데 방송을 보니 굉장히 오래했는데 솔직하게 얘기를 잘 한 것 같다"고 속내를 전했다.

강용석은 "요즘 제 심정은 잔잔하다. 언젠가 잊혀질거라 생각한다. 결혼 23년 동안 별 일이 다 있어서 이 정도 일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수영장 동행과 카카오톡 메시지에 대해서는 "수영장에 같이 갔지만 수영은 같이 안했다"며 "열번 백번 얘기해도 믿고 싶지 않으면 안믿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도도맘이 '강용석은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말한 데 대해 강용석은 "스타일이건 아니건 그런 관계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카톡은 악의적으로 편집됐다. 원문을 안가지고 있지만 명백한 짜깁기"라고 해명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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