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풍선껌' 이동욱 "공백기 동안 마음고생, 이제는 달린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동욱, 시청률 부담감 벗었다 "좋은 작품 만났으니 열심히"

[장진리기자] 이동욱이 저조한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이동욱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이언맨' 이후 약 11개월 간의 공백기 동안 마음 속에 부침이 있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아이언맨' 등 최근 출연했던 작품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음 고생을 했다는 이동욱은 "연달아 2작품 정도가 힘들었다"며 "(신)동엽이 형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부담감이 있구나?' 이러시더라. 형은 그거를 잘 감추는 게 프로로서의 능력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앞만 보고 달리려고 한다. '아이언맨' 끝나고 11개월 정도의 공백이 있었는데 마음 속에 부침이 있었다"며 "이제 좋은 작품 만났으니 열심히 하려고 한다. 제일 좋은 건 좋은 대본에 충실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로 '막돼먹은 영애씨'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풍선껌' 이동욱 "공백기 동안 마음고생, 이제는 달린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