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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SBS 단막극 '퍽!'으로 1년만에 안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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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자에서 대학 아이스하키부 선수 된 조준만 役

[장진리기자] 이광수가 단막극으로 안방에 컴백한다.

이광수는 SBS 단막극 '퍽!'(극본 윤현호 연출 이광영)에 캐스팅됐다.

'퍽!'은 사랑도 희망도 없는 인물 조준만이 대학 아이스하키부 선수로 합류하게 되면서 서서히 삶이 변화하는 이야기로, 지난 4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한 스포츠 시나리오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극본이다.

극 중 이광수는 거칠고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조준만 역을 맡았다. 조준만은 차갑고 냉혹하지만, 가슴 한구석 응어리가 있는 가련한 남자로, 사채업자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이광수가 출연하는 '퍽!'은 오는 11월 초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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