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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측 "9월 미국촬영 취소, 이후 촬영은 신중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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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멤버 전원 미국 LA 촬영 계획

[김양수기자] '1박2일' 측이 9월 계획됐던 미국 특집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번 미국 촬영은 취소됐다"며 "미국 촬영은 미국 측 승인이 쉽지 않아 이를 조율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번주 중 답변서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촬영 계획은 답변서를 받은 뒤 신중하게 논의해보고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1박2일'은 9월6일 멤버 전원이 미국 LA의 한인타운으로 떠나 5박7일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기존 계획은 6월이었으나 메르스 여파로 촬영을 3개월 가량 미뤘다. 하지만 이번엔 비자가 발목을 잡았다.

김준호는 최근 조이뉴스24와 만난 자리에서 "'1박2일 시즌3'가 미국을 가지 못하게 됐다"며 "당초 9월6일 출국 예정이었으나 미국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계획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는 상황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미국 특집을 위해 한국에서 촬영을 몇주분 몰아서 해놨는데 아쉽다"고 밝힌 바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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