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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 16일만에 두산 1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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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서 완쾌…포수 장승현 말소

[김형태기자] 두산 베어스 왼손타자 오재일이 16일만에 1군에 복귀했다.

두산은 26일 오재일을 불러올리고 포수 장승현을 제외했다.

오재일은 올 시즌 1군 35경기서 타율 2할9푼 8홈런 19타점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지난 10일 옆구리 통증으로 2군에 내려간 뒤 휴식과 재활을 거쳐 정상적인 몸상태를 되찾았다.

오재일은 이날 일단 벤치에서 대기한 후 대타 또는 대수비로 출전할 전망. 김태형 두산 감독은 "경기 후반에는 투입할 수 있다"며 "오늘 2군경기에서 홈런 1개를 쳤다. 정상적으로 뛰어도 통증이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두산은 허경민-정수빈-민병헌-김현수-양의지-홍성흔-로메로-최주환-김재호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조이뉴스24 잠실=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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