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배우 손현주가 키이스트에 둥지를 틀었다.
키이스트는 20일 "배우 손현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영입 사실을 밝혔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손현주는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키이스트 측은 "흥행력과 연기력, 여기에 신뢰성까지 두루 갖춘 배우 손현주와 함께 하게 돼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손현주가 펼쳐낼 다방면의 활동에서 최상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든든히 펼쳐내겠다"고 밝혔다.
지난 25년간 연기 한 길만 걸으며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손현주는 옆집 아저씨부터 카리스마 있는 대통령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받으며 선보이는 작품마다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손현주는 배용준,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올 하반기에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 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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