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힐링캠프' 개리 "슬럼프 겪는 중…가사 안 써진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개리 "랩 시작한 지 20년, 예전 가사 사람들이 좋아할까 고민"

[장진리기자] 리쌍 개리가 현재 슬럼프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하는 리쌍 개리는 "신(新), 구(舊) 사이에서 고민한다"고 슬럼프에 빠진 사실을 고백했다.

발표하는 노래마다 주옥 같은 가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힙합계의 음유시인' 개리는 "신(新), 구(舊) 사이에서 고민한다. (랩을 시작한 지) 시간은 20년이 흘렀고, 예전에 내가 그렸던 그림(가사)을 사람들이 좋아할까 고민 중"이라며 슬럼프를 겪고 있음을 솔직히 밝혔다.

개리의 말에 개리가 데뷔한 해인 1997년도에 태어난 19살의 시청자 MC는 촌철살인의 한 마디로 개리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했고, 시청자 MC의 조언을 들은 개리는 "가사를 떠나서 내가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3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는 개리와 이광수가 함께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힐링캠프' 개리 "슬럼프 겪는 중…가사 안 써진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