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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엄현경, '내 사랑, 웬수' 악녀 캐스팅…'제2의 연민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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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후속, 8월 첫 방송

[김양수기자] 배우 엄현경이 KBS 2TV 새 저녁일일극 '내 사랑, 웬수'에 캐스팅됐다. 엄현경은 MBC '엄마의 정원'(2014년)에 이어 다시 한번 악녀 캐릭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엄현경이 '내 사랑, 웬수'에 합류한다"며 "전작과 전혀 다른 이미지의 악녀 역할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내 사랑, 웬수'(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의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엄현경은 극중 잘못된 욕망과 선택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강희정 역을 맡았다.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사람들을 이용하고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인물로, 강기찬(곽시양 분)의 누나다.

전작인 KBS 2TV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 서미진 역으로 재조명 받았던 엄현경은 '내 사랑, 웬수'를 통해 강렬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엄현경은 과연 '제2의 연민정'이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내 사랑, 웬수'는 현재 최윤영, 곽시양, 송재희 등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현재 방송 중인 '오늘부터 사랑해' 후속으로 8월31일 첫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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