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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BiFan 김유연, 가슴에 포인트 준 파격 드레스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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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이어 연기자로 활동

[권혜림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연기자 김유연이 올해 부천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16일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배우 신현준과 이다희의 진행으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개막식이 열렸다. 시상식의 수상자로 선정된 배우 이민호, 문채원, 오달수, 김고은, 정우를 비롯해 부천초이스 심사위원 이정현, 초청작의 주인공 송일국, 다나, 정소민, 정경호, 임성언 등이 참석했다.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드라마 '대물' 영화 '강남 1970' 등에 출연했던 연기자 김유연은 이날 레드카펫에 연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색상이나 디자인은 평범한 축에 속하는 드레스였지만 왼쪽 가슴 부분을 빨간 속옷을 노출한듯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김유연은 느리고 당당한 걸음걸이로 레드카펫을 걸으며 영화제 관객들을 만났다.

이날 레드카펫에서는 진구, 조재현, 오지호, 박상민, 송은채, 홍수아, 여욱환, 류효영, 류화영, 백도빈, 회고전의 주인공인 중화권 유명 배우 임달화도 팬들을 만났다. 영화제의 홍보대사 권율과 오연서 역시 자리를 빛냈다.

'사랑, 환상, 모험'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올해 BiFan에서는 45개국 23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월드 프리미어가 6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가 14편, 아시아 프리미어가 61편으로 확정됐다.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 간 부천체육관과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 등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은 앙투완 바르두-자퀘트 감독의 영화 '문워커스', 폐막작은 김휘 감독의 신작 영화 '퇴마:무녀굴'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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