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오는 27일 컴백하는 그룹 비스트가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Ordinary)'의 멤버별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비스트는 15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의 멤버별 재킷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기광을 시작으로 손동운, 장현승, 양요섭, 용준형, 윤두준의 사진이 1시간 단위로 공개됐다.
이번 재킷 사진에는 비스트 여섯 멤버들의 아우라와 비주얼 변신이 담겨 있다. 연기가 자욱한 클럽 안, 가죽 소파에 편안히 몸을 기댄 멤버들은 한 손에 든 샴페인 글라스와 몽환적 눈빛,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소속사 측은 "비스트는 데뷔 6년여로 쌓은 진한 내공과 한층 깊어진 남성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음반에서 비스트는 특별할 수밖에 없는 여섯 남자의 평범한 일상을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트랙들로 담았다"고 했다.
비스트는 27일 0시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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