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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오릭스전 우천취소로 '이틀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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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3할2푼5리 17홈런 50타점 기록 중, 소프트뱅크 단독 선두

[정명의기자]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우천취소로 휴식을 취했다.

4일 고베 홋토못토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소프트뱅크와 오릭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로써 이대호는 경기 일정이 없었던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휴식을 갖게 됐다.

이대호는 4일 현재 타율 3할2푼5리 17홈런 50타점 기록 중이다. 소프트뱅크는 45승3무26패의 성적으로 퍼시픽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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