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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또똣', 시청률 반전 없었다…수목극 2위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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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로맨스에 시청률 고전 '흥행 실패'

[이미영기자]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또똣'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또똣' 마지막회는 7.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7.7%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SBS '가면'이 11.1%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지킨 가운데 '맨도롱또똣'은 반전 없이 종영했다.

'맨도롱또똣'은 홍자매 작가의 안방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식상한 로맨스에 흥행에는 실패했다. 방송 내내 한자리수 시청률로 고전하면서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 회에는 제주도로 돌아온 백건우(유연석 분)와 이정주(강소라 분)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담겼다. 황욱(김성욱 분)과 목지원(서이안 분) 등 주요 인물들 역시 저마다 사랑을 찾아가며 해피엔딩의 결말을 맞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복면검사'는 5.3%의 시청률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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