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배우 구재이가 JTBC 새 드라마 '라스트'에서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연출 조남국)에서 구재이는 윤정민 역에 캐스팅돼 시청자를 만난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세련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를 선뷰여왔던 그는 '라스트'에서 남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극 중 윤정민은 '라스트'의 남자 주인공 장태호(윤계상 분)과 연인 관계다. 윤정민은 미모와 재력, 지성까지 갖춘 완벽 그 자체인 여성이지만 알고 보면 대기업 그룹 회장의 혼외자식이란 족쇄를 찬 인물.
한편 '라스트'는 100억 원의 지하경제를 둘러싼 남자들의 치열한 서열싸움과 생존경쟁을 그린 작품이다. 조회수 6천만 건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연재됐던 강형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7월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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