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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계 블루칩' 이학주, '오 나의 귀신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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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귀신 신순애 남동생 신경모 役…박보영과 호흡

[장진리기자] 배우 이학주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캐스팅됐다.

이학주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에 캐스팅됐다.

'오 나의 귀신님'은 '고교처세왕'을 히트시킨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1년 여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7월 시청자들을 만난다.

극 중에서 이학주는 박보영에게 빙의된 처녀귀신 신순애의 남동생 신경모 역을 맡았다. 신경모는 철 없이 될 대로 되라 식의 막무가내 캐릭터지만 나봉선(박보영 분)을 만나 점차 인간다운 인간으로 길들여지며 드라마에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학주는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놀라운 집중력으로 다른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학주는 '밥덩이', '난 널 알아', '12번째 보조사제' 등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독립영화계에서 굵직한 존재감을 가진 배우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김태훈의 아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고교처세왕'의 유제원PD와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처녀귀신에게 빙의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자뻑 스타셰프' 강선우(조정석 분)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구여친클럽' 후속으로 오는 7월 3일 첫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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