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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19禁 핸디캡 깼다…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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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분노의 도로', 2위로 내려와

[권혜림기자] 영화 '간신'이 개봉일 흥행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간신'(감독 민규동/제작 수필름)은 개봉일인 지난 21일 8만3천60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사전 시사 관객을 합산한 누적 관객수는 9만2천552명이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등이 출연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흥행 1위 자리를 지켰던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간신'의 개봉과 함께 2위로 내려왔다. 일일 관객수는 7만5천459명, 누적 관객수는 116만6천989명이다.

지난 21일 개봉작인 신작 영화 '스파이'는 3위로 출발했다. 7만5천444명의 일일 관객, 8만8천642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악의 연대기'는 6만604명을 모아 4위로 내려왔다. 누적 관객수 118만3천233명을 기록 중이다.

올해 첫 천만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1만9천112명의 일일 관객, 1천13만7천98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5위에 랭크됐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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