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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 '냄새를 보는 소녀'로 데뷔 후 첫 OST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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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5' 김나영과 절절한 이별송 '흔한 이별' 부른다

[장진리기자] 신예 송유빈이 '냄새를 보는 소녀'로 데뷔 후 첫 OST에 도전한다.

최근 백지영과 함께 한 듀엣곡 '새벽 가로수길'로 가요계에 데뷔한 송유빈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OST '흔한 이별'을 부른다.

송유빈과 '슈퍼스타K 5'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나영이 함께 부른 '흔한 이별'은 송유빈의 감성적인 목소리에 김나영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지며 헤어졌지만 아직 남아있는 서로를 향한 감정으로 사랑했던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애틋한 남녀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특징인 이별송이다.

'흔한 이별'은 효린 '안녕', '에일리 '눈물이 훔쳐서' 등을 작곡한 김세진이 작곡하고 효린 '안녕', 허각 '오늘 같은 눈물이', 유주&로꼬 '우연히 봄' 등을 작사한 최재우, 엠씨더맥스의 '바라보기', 장나라 '나도 여자랍니다' 등을 작사한 감성소녀, VOS 박지헌의 '한 사람' 등을 작사한 이웃집총각 등이 히트 작사가들이 함께 모여 최고의 발라드곡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송유빈과 김나영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어, 두 오디션 스타의 만남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13일 정오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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