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그룹 엑소가 새 앨범 '엑소더스(EXODUS)'로 가온차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 한국어 버전은 가온 앨범 차트에서 4월 넷째 주(4월 19일~4월 25일) 주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중국어 버전도 3위를 차지했다. 한국어 버전은 무려 4주 연속 정상 등극이다.
이번 앨범은 국내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도 4주 연속 주간 1위를 차지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인 95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대만 FIVE MUSIC 한일주간차트 2주 연속 1위, 홍콩 및 싱가포르 hmv 한일주간차트 1위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엑소는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총 15개의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이는 지난 2013년 히트곡 '으르렁'으로 14번 1위를 했던 것을 넘어선 본인들의 최다 1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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