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씨스타 보라의 뒤를 이어 '뮤직뱅크'의 얼굴로 발탁됐다.
레드벨벳은 가요계 데뷔 7개월 만에 'Ice Cream Cake'로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며 2015년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걸 그룹으로 꼽히고 있는 걸그룹.
'뮤직뱅크'는 전 세계 114개국에 생방송 되는 글로벌한 음악 방송으로, 개편을 맞아 K-POP을 세계에 알릴만한 최고의 얼굴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여러 분야의 스타들을 눈여겨본 결과,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레드벨벳이 뮤직뱅크 MC로 적격이라고 결정했다.
특히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은 평소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보여준 통통 튀는 매력과 눈에 띄는 외모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실력까지 겸비한 멤버로, '뮤직뱅크'의 새로운 여자 MC 자리에 잘 맞을 것으로 확신했다고 제작진을 밝혔다.
평소 방송 무대를 통해 레드벨벳을 지켜봐왔던 '뮤직뱅크' 제작진은 아이린이 예의바른 모습을 갖춘 것은 물론, 자신감 있는 성격과 예능에 대한 끼도 넘친다고 판단해 새로운 여자 MC로 전격 발탁했다는 후문이다.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뮤직뱅크' MC 자리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주며 활약하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린의 모습은 5월1일 오후 6시30분 '뮤직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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