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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측 "데뷔 후 처음 남녀 댄서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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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미니음반 '조커 이즈 얼라이브' 발표

[정병근기자]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 버전 할리퀸이 베일을 벗었다.

달샤벳은 13일 정오 공식 SNS와 유튜브채널 등을 통해 8번째 미니 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35초 분량으로 타이틀곡 '조커'의 음원과 함께 퍼포먼스가 담겨 있다.

달샤벳은 강렬한 레드 의상에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6명의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달샤벳을 바라보는 조커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달샤벳은 '조커, 조커'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맞춰 조커의 찢어진 입을 연상케 하는 손동작으로 재미있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달샤벳이 데뷔 후 처음으로 남자, 여자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분장을 한 6명의 조커와 6명의 할리퀸으로 변신한 달샤벳의 무대 위 화려하고 풍성한 퍼포먼스가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5일 컴백을 앞둔 달샤벳은 14일 0시 '조커 이즈 얼라이브'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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