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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우즈벡전 선발 원톱…국내 태극마크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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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2선 손흥민-구자철-한교원 조합 출전

[이성필기자]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상주 상무)이 국내 태극마크 데뷔전을 치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1월 호주 아시안컵에서 2골을 넣으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던 이정협이 원톱 선발로 나선다.

공격 2선에는 손흥민(레버쿠젠)-구자철(마인츠05)-이재성(전북 현대)이 배치됐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김보경(위건 애슬레틱)-한국영(카타르SC)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수비라인에는 윤석영(퀸즈 파크 레인저스)-김기희(전북 현대)-곽태휘(알 힐랄)-정동호(울산 현대)가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 현대)가 낀다. 기성용이 빠진 중앙 미드필더를 포함해 좌우 풀백까지 예상과는 다른 파격적인 구성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세르베르 제파로프(울산 현대)가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다.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과 만났을 당시 멤버 대부분이 그대로 출전한다.

조이뉴스24 대전=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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