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윤하가 최근 기절한 것에 대해 "아무 이상 없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윤하는 25일 자신의 SNS에 "CT 결과 나왔다. 아무 이상 없다고 한다. 잠시 정신을 잃은 것은 뇌가 외상으로 스트레스성 방전이 되면서 그런 것"이라며 "괜히 걱정시켜 드려 죄송하다. 전 진짜 괜찮다.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하는 지난 24일 화장실에 가려고 문을 열다 기절해 뒤로 넘어졌다.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자 팬들은 윤하를 걱정했고 윤하는 병원에 꼭 가보겠다고 답했다. 이후 윤하는 병원으로 가 진찰을 받았고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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