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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측 "역대 시즌 최고의 명승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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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100인의 시청자 기립박수 받은 참가자는?

[정병근기자] "4년 만에 처음이에요", SBS 'K팝스타4'가 역대 시즌 통틀어 최고의 무대를 예고했다.

3월1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애서는 톱8 결정전을 통해 꿈의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는 8팀을 결정짓는다. 정승환-박윤하-릴리M-케이티김-그레이스신이 속해있는 죽음의 조가 경연을 치른다.

이와 관련 지난 26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올라온 'K팝스타4' 15회 예고 영상에는 한 눈에도 확 달라진 톱10 진출자들의 외모와 흥겨운 무대를 공개했다.

특히 박진영이 "4년 만에 처음이에요"라며 박차고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고, 현장에 있던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들도 환호하며 일어서는 장면이 공개돼 과연 그 박수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 양현석은 "세 명의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오늘의 1등은"이라고 말하고 있어 만장일치를 이끌어낸 참가자에 대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정승환이 김광석의 '그날들'을 열창하는 모습과 박윤하가 유리처럼 투명한 고음을 뽑아내는 장면, 케이티김이 대담하고 과감한 몸짓으로 심사위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장면 등이 공개돼 화려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졌다.

제작진은 "놓치면 후회할 만큼 역대 시즌 최고의 명승부였다"며 "현장에 있던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들도 감동에 겨워 한동안 기립박수가 끊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 열기와 전율을 안방극장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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