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K팝스타4' 생방송 진출 티켓이 단 8장만이 남았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10을 뽑는 배틀 오디션이 계속된다.
시작과 동시에 거듭된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준 배틀 오디션에서는 서예안, 스파클링 걸스가 생방송에 진출하면서 TOP10에서 총 8자리만이 남았다.
시청자들은 배틀 오디션을 앞두고 TOP10 구성을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조 2위를 차지한 정승환, 그레이스신에 대해서는 긍정적 미래를 예감하는 의견이 넘쳐나고 있다. 특히 정승환은 예선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혀온 만큼 생방송에도 진출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시즌 1,2 우승자였던 박지민과 악동뮤지션 역시 배틀 오디션에서 조 2위를 기록하며 아슬아슬하게 TOP10에 진출했던 경력이 있어 정승환과 그레이스신의 TOP10 진출 역시 긍정적으로 점치고 있는 시청자들이 많다.
캐스팅 오디션에서 3사의 러브콜을 모두 받은 박윤하도 TOP10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배틀 오디션 예고에서 박윤하가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이 포착돼 반전 결과도 예상된다.
본선 1라운드부터 양현석의 지지를 받은 릴리M 역시 강력한 TOP10 멤버로 꼽히고 있으며, 유희열로부터 극찬과 혹평을 번갈아 받으며 특훈을 받은 이진아도 TOP10 유력 진출자로 꼽히고 있다.
에스더김, 케이티김, 지존, 강푸름, 존추, 이봉연, 삼남매, 나수현, 박혜수 등 다양한 참가자들 역시 TOP10에 진출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막강한 실력자들이 포진한 만큼 과연 누가 TOP10에 진출할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 과연 누가 생방송 진출의 영광을 품에 안을지 15일 방송되는 'K팝스타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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