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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윤은혜 강제 소환 가능할까?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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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리트윗 3만 5천건-페이스북 좋아요 95만 건 '화제'

[장진리기자] '런닝맨'에 윤은혜를 초대하자는 '윤은혜 런닝맨 소환 운동'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BS는 지난 5일부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윤은혜 런닝맨 소환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운동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이 과거 'X맨'에 함께 출연하며 가상 커플로 인기를 모았던 윤은혜를 언급하며 시작된 것으로, 9일 오후 기준으로 리트윗 약 3만 3천5백 건을 달성하며 당초 목표였던 1만 건을 훌쩍 넘겼다.

SBS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유느님이 함께 하는 윤은혜 '런닝맨' 소환 댓글 운동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윤은혜를 '런닝맨'으로 소환하는 재치있는 댓글을 다는 이 운동은 9일 오후 기준 좋아합니다 약 95만 건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입증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과연 윤은혜가 이 뜨거운 열기에 응답할 것인지, '런닝맨'을 통해 김종국과 윤은혜의 러브라인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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