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예능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한다.
노을의 강균성은 오는 1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초콜릿 플리즈-밸런타인데이 특집과 14일 MBC '무한도전' 설 특집 '무도큰잔치' 게스트로 출연한다.
노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노을에서 예능을 맡고 있는 강균성은 진지하면서도 핵폭탄급 예능감을 지녔다. 이미 방송가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예능 출연 섭외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8일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발표 이후 한 달째인 현재까지도 타이틀곡 '목소리'가 음원차트를 상위권을 점령하며 국내 최고의 보컬 그룹으로 평가받는 노을은 가요계와 예능을 모두 섭렵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강균성은 2015년 예능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 같은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노을의 강균성이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 방송 이후 예능계 블루칩으로 등극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노을은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활동을 마무리 하고 오는 3월 13일부터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펼쳐지는 '2015 노을 콘서트 목소리'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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