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첫 단독 콘서트 예매와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켰다.
지난 26일 오후 8시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시작된 정용화의 아시아투어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서울 공연 1차 티켓 예매는 판매 5분 만에 2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정용화는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원 파인 데이'를 통해 차별화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편곡 작업에 매진하는 등 준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계자는 "서울 공연 매진은 이어 열릴 아시아투어 다른 지역의 티켓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보컬로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투어, 월드투어 등 숱한 무대를 경험하며 쌓은 노하우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정용화는 2월28일과 3월1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중국, 태국, 대만 등 6개국 8개 도시에서 11회에 걸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