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KBS2 12월 23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윤종신이 방송 도중 아내 전미라에게 애정 철철 '기습뽀뽀'를 감행한다. 여기에 아들 윤라익의 폭탄 발언이 모두를 쓰러지게 만든다.
'예체능' 테니스팀이 윤종신-전미라-윤라익에 구력 8개월의 '테니스 천재' 김연우까지 가세한 '윤종신 사단'과 정면승부를 벌인다. 그 가운데 '애교남'으로 거듭난 윤종신이 방송 도중 아내 전미라에게 기습뽀뽀를 시도한다. 전미라는 남편의 기습뽀뽀에 쑥스러운 듯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보였고, 이에 보다 못한 아들 라익은 "아침마다 매일 뽀뽀하잖아. 아빠가 출근할 때마다 자는 엄마에게 뽀뽀한다"는 돌발발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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