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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우빈-이현우, 여심 브레이커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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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한복판에서 펼치는 라스트 비즈니스 레이스…14일 방송

[장진리기자] '런닝맨'에 김우빈, 이현우가 떴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고대 기술서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한 '라스트 비즈니스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에는 프로페셔널한 기술자들로 변신한 김우빈과 이현우가 출연해 '런닝맨' 일곱 멤버와 격이 다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깔끔한 블랙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김우빈과 이현우는 더욱 늠름해진 상남자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 여러 차례 '런닝맨'에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는 두 사람은 더욱 훤칠한 모습으로 현장을 환히 빛내며 등장, 제작진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 것.

특히 김우빈과 이현우는 이 날 미션 수행을 위해 서울 최고 번화가 중 한 곳인 명동 한복판에 나가 시민들과 직접 만남을 가지며 명동 일대를 마비시켰다. 최근 가장 핫한 스타인 김우빈과 이현우의 예상치 못한 거리 활보에 시민들이 운집하며 일대가 북새통이 된 것. 김우빈과 이현우는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에 꽃미소와 사랑스러운 눈맞춤으로 화답하며 시종일관 다정한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김우빈과 이현우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치밀하고 치열한 레이스가 꾸며졌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김우빈과 이현우가 출연하는 '런닝맨' 라스트 비즈니스 레이스 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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