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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 4분만에 전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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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다시 판매 해주세요"

[김영리기자]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으로 출시된 지 4분 만에 매진돼 화제다.

1일 JTBC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비정상회담' 달력은 출시된 지 4분 만에 재고량인 3천500부가 전량 판매됐다.

이번 '비정상회담' 달력은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10개국 멤버들의 화보로 구성됐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돼...아직 못샀는데. 다시 판매해주세요", "이거 산다고 안하던 달리기를...결국 득템", "재판 계획 없나요?", "나는 성공", "왜 오전 10시부터 시작인거야...눈치보여서 폰으로 하다가 그만 ㅜㅜ"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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