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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시청률 상승세…SBS 예능 부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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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첫방송보다 1.2%P 상승…'슈퍼맨'도 잡을까

[장진리기자] 'K팝스타4'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는 12.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K팝스타4'는 첫방송이 기록한 10.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 날 방송에서는 이진아에 이어 이설아가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선보이며 극찬받았다. 양현석과 유희열, 박진영은 "이런 곡을 듣게 해줘서 고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첫방송부터 10% 시청률을 돌파한 'K팝스타'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과연 'K팝스타'가 SBS 예능 부활을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은 15.2%,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7.1%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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