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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연고지 지도자들과 꿈나무 육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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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화합 및 협력 관계 구축에 집중

[이성필기자]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수원FC가 연고지 수원시 중·고등학교 축구팀 지도자와 꿈나무 육성 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수원FC는 26일 구단 회의실에서 심중식 사무국장, 한문배(수원고), 이학종(수원공고), 박금렬(삼일공고), 류규삼(수성중), 최동욱(율전중) 등 관내 중·고등학교 축구 육성교 지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 지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상생과 화합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축구 꿈나무 육성과 지역 내 중·고등학교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올 시즌 15세 이하(U-15), 18세 이하(U-18) 팀을 창단해 연령별 유소년팀을 운영하고 있는 수원FC는 지역내 7개 팀(중학교 4, 고등학교 3개)에 동계훈련용 의류를 지원,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심중식 사무국장은 "그동안 지역 내 지도자분들이 수원FC U-15, U-18팀 창단을 위해 좋은 의견을 제시해줘 현재의 운영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한 뒤 "수원시 축구 발전을 위해 상생과 소통, 협력의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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