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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데뷔 후 첫 日 활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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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와 함께 타워레코드 K팝 행사 참석

[이미영기자] 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활동에 나선다.

지난 12일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년공화국이 오는 27일 데뷔 후 첫 일본 활동을 준비중이다.

일본 타워레코드사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타워레코드 시부야 케이팝 러버스 쇼케이스(TOWER RECORDS SHIBUYA K-POP LOVERS! SHOWCASE)'란 이름으로 진행되며 소년공화국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 등이 함께 한다.

오는 27일 오전 9시 출국 예정인 소년공화국은 '진짜가 나타났다'를 비롯해 'I'm Ready', '넌 내게 특별해', 'Video game', '인형', '전화해 집에'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공연 후에는 관객들과 사진 촬영 및 악수와 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일본의 유명 연예잡지들과의 인터뷰가 진행된다.

한편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은 '진짜가 나타났다'로 바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멤버 수웅의 대입 수시전형 합격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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