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부터 이선희까지'…임창정, 신곡 뮤비 카메오만 60명

[이미영기자] '신동엽부터 이선희, 에이핑크까지'

가수 임창정이 새 앨범 뮤직비디오 '친한 사람'에 60여명의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임창정의 새 앨범명은 '친한 사람'으로, 앨범명에 걸맞게 임창정의 지인 60여명이 뮤비를 위해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출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개그맨 신동엽과 정성화, 이범수 정성호 김준현 임은경 김진표 공형진 조권 임슬옹 라붐 오정세 온주완 용감한형제 유세윤 유서진 감우성 오현경 서지석 최경주 걸스데이 소진 오지호 유키스 이박사 이선희 에일리 바비킴 에픽하이 씨스타 윤도현 최다니엘 이영자 한채아 혜령 은지원 정찬우 김태균 고창석 신보라 박경림 신하균 백지영 서인국 신혜성 설운도 에이핑크 강인 빅스 박나래 김창렬 김민교 장도연 전현무 등이 출연한다. 국내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임창정과의 친분으로 출연, '마당발 인맥'을 자랑했다.

임창정 측은 "이 모든 분들의 대한민국 대표 미소를 11월 24일 임창정과 함께 만날수 있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이번 뮤직비디오의 공동 연출까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창정의 새 앨범 '친한 사람'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