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지창욱, '기황후' 찬사 '힐러'로 잇는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창욱의 새로운 면모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

[정병근기자] 배우 지창욱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섰다.

지창욱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로 다시 한 번 페이스오프 연기력의 진수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또 그와는 전혀 다른 역할이다. 그는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을 맡았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올블랙 패션에 고글을 쓰고 있어 극중 캐릭터가 지닌 미스터리함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날렵한 액션과 예리한 눈빛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지창욱이 연기할 '힐러' 서정후는 누가 어떤 일을 의뢰하든, 돈만 받으면 이유와 목적을 불문하고 절대 비밀을 보장해주는 심부름꾼.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로 무장하고 짐승 같은 촉과 무술 실력으로 의뢰를 완수하는 프로페셔널한 실력자다.

지창욱 측 한 관계자는 "지창욱이 이번 작품 준비를 위해 캐릭터 분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지창욱의 새로운 면모들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힐러'는 올 겨울 전 세대를 아우르며 공감대를 자극할 '모래시계 세대의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형 감성 블록버스터다.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8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창욱, '기황후' 찬사 '힐러'로 잇는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