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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솔로, 12곡 무더기 KBS 방송 부적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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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등 12곡, 욕설·특정 브랜드 언급 등 이유로 심의 부적격

[장진리기자] 솔로로 출격한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신곡들이 무더기로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2일 KBS 가요심의 결과 개코의 새 앨범 '레딘그레이(REDINGREY)'에 수록된 '장미꽃' 등 12곡이 욕설, 특정상품의 브랜드 언급 등 이유로 무더기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은 '치명적인 비음', '장미꽃', '페스티벌 버진(Festival Virgin)', '체이서 더 래퍼파트 1(Chaser the Rapper part1)', '체이서 더 래퍼파트 2(Chaser the Rapper part2)', '복수의 칼2', '은색 소나타', '세상에', '동방예의지국', '서울 블루스3', '제정신이 아냐' 등 총 12곡이다. 개코의 수록곡은 특정상품의 브랜드 언급, 욕설, 선정적 표현 등을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됐다.

개코 외에도 크루셜스타가 욕설 등을 이유로 '아임 더 원(I'm the One)', '파이어(Fire)' 등 총 8곡이 방송 부적격 판정 조치됐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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