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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꼬마 래퍼 깜짝 변신…'날 따라해봐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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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큐 "송지아와의 작업 즐거웠다"

[이미영기자] 송종국 축구해설위원의 딸로 유명한 송지아가 래퍼로 변신했다.

송지아는 17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에 싱글 앨범 '날 따라해봐요'를 발표했다.

송지아의 신곡 '날 따라해봐요'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동방신기와 샤이니, 엑소, 소년공화국 등의 랩 디렉터로 활약 중인 가수 제이큐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송지아가 직접 랩 부분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트렌디아이콘 워너비 지아/이젠 더이상 꼬마 숙녀 아니야/시크한 힙합걸 너 혹시 나 아니?/ 주목해 날 지금부터 시작해' 등의 가사로 송지아의 래퍼 데뷔를 알렸다. 어린 친구들의 공감을 살만한 재미있는 가사와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특징.

'아빠어디가' 등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자신의 꿈은 힙합가수가 되는 것이라고 얘기했던 송지아는 이번 싱글 앨범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랩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만으로 7살이라고 볼 수 없는 깜찍한 랩 신동다운 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

제이큐는 최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송지아의 랩 실력에 깜짝 놀랐다. 단지 화제성으로 앨범을 내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꿈은 래퍼라고 할 만큼 랩에 대한 열정이 있다"고 밝혔다.

또 "(송)지아와의 작업이 굉장히 즐거웠다. 조그만 아이가 헤드폰을 끼고 땀을 뻘뻘 흘리며 녹음을 하는 것을 보니 아빠 미소가 절로 나왔다. 랩을 하는 송지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송지아는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이자 현 MBC 축구 해설위원인 송종국의 딸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하며 깜찍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아빠어디가2'의 친구 특집에 윤후의 친구로 출연, 반가움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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