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구혜선이 그룹 비트버거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비트버거는 26일 오후 유튜브 SMTOWN 채널과 비트버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tburger) 등을 통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쉬 소 하이(She So High)'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권순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타이틀곡 'She So High'가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시적으로 표현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곡인 만큼, 두 남녀의 오래된 추억과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에 담았다.
특히 'She So High' 뮤직비디오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구혜선이 특별 출연해 애틋한 감정 연기와 커플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두 사람은 비트버거 멤버 심재원과의 오랜 인연으로 이번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비트버거가 결성 5년만에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 '일렉트로닉 드림(Electric Dream)'은 오는 2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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