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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17살 연하 인권변호사와 베니스서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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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조지 클루니 결혼 임박

[정명화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조지 클루니(53)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 US위클리 등 연예매체들은 "조지 클루니가 곧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조지 클루니와 연인 아말 알라무딘(36)은 이달 안으로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지난 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4월 약혼 후 8월 초 영국 런던 첼시 시청에서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조지 클루니의 아내가 된 아말 알라무딘은 인권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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