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종석 측이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종석은 오는 11월 첫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관계자는 4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이종석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을 아꼈다.
'피노키오'는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킨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배우로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후 줄곧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때문에 '너목들' 팀과 재회해 안방극장에 다시 한 번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피노키오'는 여자 주인공에 박신혜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비-크리스탈 주연의 '내겐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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