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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힐러' 출연 확정…지창욱과 4년만에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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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쥔 여인 명희 역 맡아

[이미영기자] 배우 도지원이 KBS 새 월화드라마 '힐러' 출연을 확정했다.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19일 "도지원이 '힐러' 출연 제의를 받고 최근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도지원이 맡은 역할은 비밀을 쥔 여인 명희로 극에서 무게감이 있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도지원은 '웃어라 동해야' 이후 지창욱과 4년 만의 재회로 눈길을 끈다.

명희는 연약함과 올곧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박민영이 연기하는 채영신과 인연이 있다. 또한 명희에게는 큰 특징이 있다. 바로 경추 손상으로 걷지 못하는 인물이라는 것.

도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도지원 배우가) 명희의 말투와 움직임 등에 대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힐러'는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22세기형 심부름꾼 서정후(코드명 힐러, 지창욱 분)와 마음은 A급 기자이지만 늘 B급 취급을 받는 똘끼 충만 인터넷기자 채영신(박민영 분), 그리고 미스터리 비밀을 간직한 스타기자인 김문호(유지태 분)가 서로 엮이게 되면서 과거와 현재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 열혈로맨스 드라마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카이스트', '대망', '태왕사신기' 등을 탄생시킨 송지나 작가가 집필 맡았다. '연애의 발견'과 '내일로 칸타빌레 '에 이어 12월초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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