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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美 흥행 1위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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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개봉일 흥행 1위

[정명화기자] 배우 최민식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가 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집계에 따르면 '루시'는 지난 25일 북미 전역에서 개봉해 1천71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리며 일일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루시'는 최근 '테이큰' 시리즈, '트랜스포터' 시리즈 등을 히트시키며 제작자로서 성공가도를 달려온 액션의 거장 뤽 베송이 연출을 맡은 작품.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이 출연하고 최민식의 첫 해외 진출작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어느 날 남자친구 대신 지하세계의 절대 악이라 불리는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게 납치돼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운반책으로 이용당면서 초능력을 얻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루시'의 연출자 뤽 베송 감독은 오는 8월 말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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