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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개봉일 예매만 20만명…흥행몰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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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흥행 순항 전망

[권혜림기자]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가 개봉일 오전 예매 관객수 약 2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 순항을 예고했다.

2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는 개봉일인 이날 높은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 67.3%의 예매율로 1위에 오른 '군도'는 예매 관객수 19만9천880명을 기록했다. '군도'는 '명량' '해적' '해무' 등 여름 대작들 중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난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을 그린다.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이 연출하고 톱배우 하정우와 강동원이 만나 큰 기대를 얻었다. 강동원은 탐관오리의 서자이자 백성의 적인 조윤 역을, 하정우는 군도 무리의 에이스 도치 역을 연기했다.

같은 날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2'는 18.7%의 수치로 실시간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5만5천610명이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명량'이 3위에,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 4위에 올랐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 수성했다. 일일 관객수 10만3천209명, 누적 관객수 335만2천679명을 동원했다. '신의 한 수'가 6만4천578명의 일일 관객수, 333만1천880명의 누적 관객수로 2위를 지켰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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