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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측 "1회 연장 결정, 배우·스태프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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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연장과 스페셜 방송, 오는 12일 종영

[권혜림기자] tvN '고교처세왕'이 연장 방송을 결정, 한 주 더 시청자를 만난다.

22일 tvN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고교처세왕'이 한 화를 연장하고 이후 스페셜 방송을 편성해 오는 8월12일 종영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고교처세왕'의 연장은 출연 배우들과 촬영 스태프들의 일정 조율 끝에 확정됐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한 화 연장에 동의, 추가된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애초 '고교처세왕'은 16부작 편성으로 계획됐다.

오는 12일 방영될 예정인 스페셜 방송의 내용은 협의 중이다. 앞서 종영한 tvN '갑동이'의 스페셜 방송과 같이 출연진의 메이킹, NG, 인터뷰 영상 등으로 꾸려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고교처세왕' 종영 후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배우 서인국과 이하나, 이수혁이 주연을 맡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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