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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시청률 상승세 탔다…월화극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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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 최지우-권상우 커플 通했다

[장진리기자] '유혹'이 월화극 정상 추격에 나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9.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8.0%에서 1.0%포인트 상승한 수치. '유혹'은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트로트의 연인'을 밀어내고 월화극 2위에 입성했다.

1위 '트라이앵글'과의 격차도 불과 0.5%포인트 차. '유혹'은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트라이앵글'을 턱 밑까지 추격하고 있는 상황. 본격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탄 '유혹'이 두 자릿수 시청률 진입에 성공, 월화극 1위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유혹'은 차석훈(권상우 분)과 나홍주(박하선 분), 강민우(이정진 분)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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