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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문화충전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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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과 협조, 국가대표선수들 정서적 안정 도모

[류한준기자]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선수들을 대상으로 문화충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체육회는 선수들의 정서적 안정과 함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의 협조를 얻어 매월 한 차례씩 문화충전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국가대표 문화충전 프로그램은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처음 열린다. 체육회는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관련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갖기로 했다.

이날 견학 프로그램에는 빙상(피겨 포함)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과 소프트볼대표팀 선수와 지도자 등 모두 23명이 함께 한다.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견학 희망종목에 한해 최대 70명까지 추진되는 견학 프로그램은 국립중앙박물관의 협조로 전통 문화재 감상과 함께 한국문화 교육도 받는다.

체육회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앞으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의 교류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문화충천 프로그램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치러지는 기간인 오는 9월과 10월은 제외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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