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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이영표 콤비, 독보적 시청률-점유율로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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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 알제리 전 중계 방송, 10.1% 기록

[김양수기자] 또 한번 '문어 영표'가 웃었다. 조우종-이영표 콤비의 KBS 2TV가 '브라질 월드컵 2014' 32강 한국 대 알제리 중계방송에서 독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새벽 방송된 KBS 2TV '브라질 월드컵 2014' 한국 대 알제리 전은 전국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MBC는 6.9%로 뒤를 바짝 뒤쫓았지만 SBS는 3.9%에 그쳤다.

KBS는 시청 점유율에서도 타 방송사를 압도했다. 전반전에서 무려 40.8%의 점유율을 기록한 KBS는 전, 후반전 평균 점유율 38.6%를 차지했다. 25.4%의 MBC와 13.9%의 SBS와 격차를 벌렸다.

이날 KBS는 전후반전 경기로만 판단한 시청률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KBS는 14.0%로 1위를, 그 뒤를 MBC(9.2%)와 SBS(5.1%)가 이었다.

한편, 한국은 23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4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한국은 1무1패, 승점 1점으로 H조 꼴찌로 추락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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