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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타블로-하루, 스타일리시 캠퍼 변신…'감성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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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간판 부녀 타블로와 하루가 스타일리시 캠퍼로 변신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타블로 부녀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와 캠핑 화보를 진행했다.

이는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 야크의 모델로 발탁 된 타블로 부녀가 공개한 첫 패션 화보 촬영 현장이다. 이날 타블로와 하루는 방송에서 보여준 감성 부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고, 촬영이 아닌 마치 놀이를 하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서울의 한 시민 공원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은 그 동안 방송에서만 접했던 시크한 하루의 모습이 아닌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하루의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아빠 타블로는 한시도 하루 옆을 떠나지 않고 하루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기타를 치는 등 하루를 배려하는 모습이 촬영 내내 눈길을 끌었다.

블랙야크의 아웃도어 의상으로 스타일리시 캠핑룩을 완성한 꽃부녀의 패션 화보는 레몬트리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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