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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新 K팝스타? 日 데뷔 전부터 열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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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스타일, 이례적으로 2달간 연재 칼럼 게재

[장진리기자] 방탄소년단이 본격적인 일본 데뷔 전부터 새로운 K팝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오리콘 차트에서 운영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은 오는 7월까지 방탄소년단에 대한 연재 칼럼을 게재한다.

방탄소년단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ACC(아시아 콘텐츠 센터, Asia Contents Center)는 "오리콘 스타일은 원래 자국의 유명 연예인을 다루는 매체로, 이들이 다루는 한류가수는 2PM, B1A4처럼 일본에서 확고히 자리잡은 팀만으로 한정돼 있다"며 "방탄소년단처럼 데뷔 전인 그룹에 대해 연재를 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우"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일본의 인기 잡지 '하루하나(haru*hana)'의 6월호 표지 모델로 선택됐다. '하루하나' 측은 총 20페이지를 할애해 방탄소년단의 일본 데뷔 소식을 알리며 각 멤버별 심층 인터뷰를 수록했다.

'하루하나'의 사토 지아키 편집장은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하지 않은 신인을 표지 모델로 선정한 것은 이례적인 결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4일 데뷔 싱글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일본어 버전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일본 진츨을 알린다.

과연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새로운 K팝스타로 열도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도쿄돔 시티홀에서 일본 팬클럽 창단식을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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